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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해 나가는 사회 속 후퇴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양한 性
[헤럴드경제=박수현 인턴기자] 우리 사회의 편견과 홀대를 없애고 개선하자는 몸짓들이 분출하고 있다.  오는 23일 부산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성 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를 지우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올해 서울 시청광장에는 7만명이 집결했고, 대구엔 1000명이 넘는 시민이 모였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 역시

'캐스팅 보트' 국민의당, 국회 내 몸값은 올렸는데..
최근 국민의당 원내대표실 앞에는 한병도 정무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자들이 수시로 목격됐다. 하지만 국회 내 주도권과 달리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22일 발표한 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5%로 전주 조사보다 2%포인트 내려갔다. 원내정당 중 최하위였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결국 향후 정기국회에서 승부수를 걸 수밖에

'3년만에 돌아온' 은화·다윤양, 생일 앞두고 세월호 떠나(종합)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오는 23일 서울로 옮겨진다. 가족들은 3년 넘게 차디찬 바닷속에 있었던 두 여학생을 곧 다가오는 생일에도 목포신항에 있는 냉동 안치실에서 머무르게 할 수 없어 유골을 옮겨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들이 있어 정식 장례식

전직 靑비서관 "박근혜,'건전애국영화 50억 지원' 보고받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문화·예술계 좌편향 작품에 대한 지원배제뿐 아니라 이른바 '건전애국영화' 지원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

'개탄'에 웃음꽃..'터프가이' 文, 핵추진 잠수함 교두보 마련
문재인 정부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핵 추진 잠수함 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초강경 메시지'에 우려도 있었지만 양국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를 연출하며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과시했다. 문 대통령의 '개탄' 발언에 흡족해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이 터프해서 좋다"는 말까

김복동 할머니 "역사 판 돈 그렇게 쓰나" 외교부 질책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명절을 앞두고 찾아온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에게 위안부 합의에 대한 태스크포스(TF) 활동이 중단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임 차관은 "연말 전에는 분명한 결론을 내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는 22일

지역MBC 사장 '5·18 북한군 투입은 팩트' 발언..5월 단체 반발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공영방송인 지역 MBC 사장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설은 팩트'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22일 5·18구속부상자회,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는 "지역의 MBC 대표이사인 A 사장이 올해 5월 하순께 회사 관계자와 식사 자리에서 '전두환 회고록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도

[일상톡톡 플러스] 단칸방에 살아도 왜 서울 못 떠나냐고?
A씨는 "요샌 매매값만 높은 게 아니다. 월세도 비싸고 전세도 비싸다"며 "우리나라 집값은 거품이 너무 심하다. 가정을 이루기는커녕 혼자 살아가기에도 벅차다"고 토로했다.B씨는 "집값 문제는 전적으로 국가 책임이다. 이런 환경을 만들어놓고 집주인 탓하게 만드는 게 바로 정부"라며 "몇 달 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으니 투기세력들을 잡는 더 강력한 대책을 펼쳐

청주 20대 여성 살해범·여자친구 구속.."도주 우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30대 남성과 이를 지켜본 여자친구가 구속됐다. 청주지법은 22일 자신을 험담하는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나체 상태로 시체를 유기한 혐의(살인‧시체유기)를 받는 A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도형석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범죄의 중대성에

[경제의소리] 값도 싸고, 품질도 좋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경제의소리] 값도 싸고, 품질도 좋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진행 : 김우성PD■ 대담 : 김미란 경제캐스터 ◇ 김우성PD(이하 김우성)> 소리로 만나보는 경제 현장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한 경제 현장이 있죠. 앞서 인터뷰한 것처럼 편의점 공간도 일종의 경제 현장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턱밑까지 쫓아온 中 조선, 한국 아성 시추선까지 노린다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중국 조선업이 한국의 절대영역이었던 드릴십(시추선)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중국에 뺏긴 충격이 가시기도 전이라, 본계약이 성사된다면 중장기적인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22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시추업체인 미국 '다이아몬드 오프쇼어'는 중국 해양플랜트 조선소인 자오상쥐국제유한공사(CMHI)와 대형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 왜..소년법 논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주범에게 공범보다 가벼운 형이 선고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 사건 주범인 고교 자퇴생 A(17)양에게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공범 재수생 B(18)양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다. 우선 주범

여야, 대표회동·여야정협의체 등 '협치' 구상에 엇갈린 반응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남권 배영경 기자 = 여야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대표 회동과 여권이 추진하는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안 통과로 '협치 국회'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회동과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회

"세월호 참사 후 네 번째 생일인데..차가운 곳에 더 둘 수 없어"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이번이 네 번째 맞는 생일인데 더는 차가운 곳에 둘 수가 없었어요."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서울로 옮겨진다. 22일 목포신항에 체류 중인 조은화양 어머니 이금희씨는 연분홍색 털실로 부지런히 뜨개질을 하고 있었다. 딸의 관 바닥에 깔아줄 포근한 '털실

獨의회 전문가 "메르켈 2년전 난민에 국경개방 법적근거 불명료"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지난 2015년 9월 난민에 문호를 활짝 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결정은 법적 근거가 불명료하다고 독일 의회 전문가들이 밝혔다. 일간지 디벨트는 22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초당적 성격을 지닌 연방의회 학술처 율사들의 판단 결과를 보도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들 전문가는 '근본을 놓고, 기준을 세우며, 많은 이에

파리기후변화협약을 거부한 두 나라
[한겨레] 중미의 니카라과가 파리기후협약에 서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전세계에서 파리기후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나라는 미국과 시리아 2곳만 남게 됐다. 니카라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은 지난 18일 “니카라과가 마침내 기후변화에 취약한 나라들과의 연대 차원에서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곧 협정에 서명할

중국 장거리 스텔스 전략폭격기 훙-20 내달 첫선 보인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은 핵무기를 탑재하는 스텔스 장거리 전략 폭격기 훙(轟)-20을 내달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군사 매체 신랑군망(新浪軍網)이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이 공산정권 수립일인 국경절(10월1일)과 중추절(추석), 10월18일 개막하는 제19차 당 대회 기간에 인민해방군의 최첨단 무기장비를 속속 선보일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최

무덤덤한 '초등생 살해' 10대 소녀들..적막 흐른 법정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2일 오후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선고 공판이 열린 인천지법 413호 법정. 연녹색 긴 팔 수의에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뿔테 안경을 쓴 주범 A(16)양이 공범 B(18)양의 뒤를 따라 법정에 천천히 들어섰다. 똑같은 수의에 긴 머리를 높게 올려묶은 B양은 A양을 단 한 차례도 돌아보지 않았다. 바로 뒤에 선 A양

미국판 안종범 수첩은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의 '메모'
뮬러 특검팀, 스파이서 메모 주목···인터뷰 요구한 듯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 대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각종 혐의를 뒷받침해주는 주요 증거 중 하나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수첩'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팀에게 션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의 '메

강경화, 카자흐스탄 외교장관 회담.."北압박 공조 당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압드라흐마노프 쿠다이베르게노비치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북한 6차 핵실험 관련 대응 방안과 양국 우호협력 증진 방안 등을 협의했다. 강 장관은 회담에서 카자흐스탄이 신규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채택에 협조해준 것을 평가하고, 자발적 핵포기 국가인 카자흐스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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